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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간호사회 회관 리모델링
기사입력 2016-11-29 오후 02:11:19
서울시간호사회(회장·김소선)가 회관을 리모델링했다. 역대 회장과 원로, 현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오픈하우스를 11월 23일 개최했다.
김소선 회장은 “회관 건립 27년 만에 전면적인 내부 리모델링을 실시했다”면서 “편리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휴식을 줄 수 있도록 회원 중심의 회관을 만드는 데 힘썼다”고 말했다.
특히 회원 교육이 이뤄지는 5층 강당 리모델링에 중점을 뒀다. 뒤쪽 좌석을 시야확보가 용이한 계단식으로 개조했으며, 조명을 LED로 교체했다. 음향 등 교육기자재를 최신시설로 교체했다. 사물함과 휴대전화 충전기기를 구비했다.
3층에 회의실을 새롭게 마련했다.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