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2-04-26 오전 09:32:58

임상간호사회 당뇨병교육간호분야회는 제2회 정기총회를 20일 연대 영동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열고 신임회장에 김순애 서울아산병원 간호3팀장을, 부회장에 심강희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전문간호사를 각각 선출했다.

총회에서는 당뇨병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분야회 홈페이지(http://www.kadne.or.kr)를 적극 홍보하고 회원가입을 독려하기로 했다.

회원자질 및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11월에 추계학술 워크숍을 개최하고 '당뇨병환자간호'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분야회 소식지를 연4회로 발간하기로 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당뇨병교육의 현황 및 당뇨병환자를 위한 발 관리에 대한 특강이 마련됐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