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간호사회(회장·한명자)는 전임 회장 간담회를 12월 7일 개최했다.

이무순·이화자·박종숙·목진향·김은희·김봉숙 전 충북간호사회장과 한명자 현 충북간호사회장, 이점숙 서기이사가 참석했다.

한명자 회장이 충북간호사회가 올해 추진한 사업결과를 보고했다. 전임 회장들과 함께 회원복지사업을 확대해 간호사가 행복한 문화를 조성하고, 대지역사회사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임 회장들은 “충북간호사회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데 격려와 지지를 보내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