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성심병원(원장·박홍근, 간호과장·이 경)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개소식을 지난 12월 20일 갖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활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을 위해 기존 병동을 리모델링했다.

환자의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해 병상 수를 27개 병상에서 25개 병상으로 줄였다. 간호인력을 충원했다.

박시환 부원장은 “환자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입원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입원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