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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간호사회 근로자건강센터 4곳 운영
기사입력 2017-01-24 오후 01:04:21
산업간호사회(회장·정혜선)가 경산, 원주, 전주, 경기북부 등 4곳에서 근로자건강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근로자건강센터는 보건관리자가 없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지 못하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에게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산업보건전문기관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근로자의 업무상질병을 관리하고 직무스트레스, 직업환경상담, 근골격계질환 및 뇌심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직업건강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산업간호사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운동처방사, 상담심리사 등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