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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감염관리용 '간호사 시계' 패용
기사입력 2017-01-24 오후 01:08:12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간호부(국장·임성자 수녀)가 감염관리용 `간호사 시계'를 지난 12월 전체 간호사들에게 지급했다.
'간호사 시계'는 손목시계를 대신해 가슴에 패용할 수 있는 형태의 시계다.
의료인의 손가락과 손목 등에 착용하는 장신구로 인한 감염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했다.
임성자 간호국장은 “간호사들의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장신구, 헤어스타일 및 가운 처리 등에 대해서도 감염관리 개선활동을 확대·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