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간호사회 산하 구리시간호사회가 창립총회를 1월 19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시군간호사회는 21곳으로 늘었다.

초대회장에는 구리시간호사회 창립추진위원장을 맡았던 이선이 한양대 구리병원 간호국장이 선출됐다.

이선이 회장은 “구리시 간호사들의 자질향상과 권익옹호에 중점을 두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소외계층 봉사에 주력하는 등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김인자 경기도간호사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김재민 한양대 구리병원장이 축사를 했다. 회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