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간호사회(회장·신화자)가 신년 인사회를 1월 20일 열었다.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는 각오를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간호사회 역대 회장단과 원로회원, 현 임원진, 간호대학 학부(과)장 등 간호지도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간호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신화자 회장은 “올해 전북간호사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