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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시
기사입력 2017-02-07 오전 11:23:48
아주대병원(원장·탁승제, 간호본부장·박미미)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지난 12월 7일부터 47개 병상에서 운영하고 있다.
내과계병동인 13층 서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새 단장했다.
전동침대, 낙상감지센서, 서브스테이션, 침대용 목욕실, 면담실, 중앙모니터링시스템 등을 갖췄다.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간호인력을 충원했다.
탁승제 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입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간병 부담도 줄여주는 선진국형 시스템”이라면서 “병동 환경이 더욱 쾌적해지고,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