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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대표자회의 열려
총회 상정할 사업계획·예산안 등 심의
기사입력 2017-02-08 오전 11:21:36
대한간호협회는 대표자회의를 2월 1∼2일 KNA연수원에서 열고 제84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할 2017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대의원총회는 2월 22∼23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다.
대표자회의에는 대한간호협회 중앙회 임원진, 전국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장과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대표자들은 간호협회가 2016년에 추진한 사업결과 및 결산 보고를 받고, 대의원총회에서 심의할 2017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검토했다. 2017년부터 3년 동안 추진할 제8차 장기사업계획(안)을 심의했다. 총회에서 채택할 건의문(안) 및 결의문(안),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에서 제출한 상정안건 등을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15년 12월 9일 국회에서 통과해 12월 29일자로 공포된 후 시행에 들어간 개정 의료법의 간호 관련 조항을 살펴봤다. 대한간호협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의 사업시행결과가 보고됐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