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원장·김상일, 간호과장·양신해)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1월부터 100병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인 `스마일병동'을 50병상 규모로 `앞선 간호, 따뜻한 간병' 슬로건 아래 개소했다. 병동을 2배 확장함에 따라 병원 전체 300병상의 1/3을 차지하게 됐다.

특히 스마일병동은 개그테라피, 풍선테라피,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김상일 원장은 “스마일병동 확대 외에도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에게 보답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