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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원병원 사랑의 이불 전달
기사입력 2017-02-14 오후 02:26:56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간호부(부장·최정숙)는 소외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이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간호부는 마산회원구청을 1월 19일 방문해 간호사들의 마음을 담은 500만원 상당의 이불 150채를 기탁했다.
이불은 간호부가 지난 연말 주최한 `사랑의 나눔 장터' 수익금으로 구입했다.
최정숙 간호부장은 “바자회 개최부터 이불 전달까지 이웃을 돕고자 하는 간호사들의 자발적인 마음을 모았다”면서 “환자 간호는 물론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사랑을 실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