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환자간호학회(회장·이영희)는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2월 10일 열고 2017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학회는 올해 중환자간호학회지 질 향상에 주력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 준비작업에 힘쓸 예정이다. 연 2회 발간하던 학회지를 연 3회로 늘려 발간하고, 회원들의 논문투고를 독려할 계획이다.

회원들의 연구 및 교수 역량 강화에도 힘쓰기로 했다. 학술대회와 학술세미나를 각 2회씩 개최할 예정이다. 연구비 지원사업도 계속키로 했다. 학회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이날 학술대회는 `환자연명의료결정법과 간호' 주제로 열렸다.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