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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요법사 고급과정 부산 개최
기사입력 2002-05-30 오전 09:03:02
대한간호협회는 `아로마요법사(Aromatherapist) 고급과정'을 22∼25일 부산 여성단체협의회 강당에서 개최했다.
부산지역에서는 처음 마련된 아로마요법사 고급과정은 간협이 실시한 `아로마요법사 기본과정'을 이수한 간호사 3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고급과정은 전문 아로마요법사를 양성하기 위한 심화프로그램으로 아로마요법의 역사·치료기전·적용방법과 오일 종류 등을 다룬 기본과정과 달리 블렌딩기법, 신체건강에 따른 아로마요법 등 간호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국제아로마테라피연맹회원인 한선희 원광보건대학 간호과 교수, 캐나다에서 아로마 교육과정을 이수한 김명자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 등을 비롯한 아로마요법 전문자격을 갖춘 간호사와 오홍근 한국아로마테라피협회장 등이 강사로 나섰다.
고급과정에 참석한 간호사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희망과 꿈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간협에서는 기본·고급과정을 모두 이수한 간호사에게 시험을 거쳐 민간자격을 수여할 계획이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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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는 처음 마련된 아로마요법사 고급과정은 간협이 실시한 `아로마요법사 기본과정'을 이수한 간호사 3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고급과정은 전문 아로마요법사를 양성하기 위한 심화프로그램으로 아로마요법의 역사·치료기전·적용방법과 오일 종류 등을 다룬 기본과정과 달리 블렌딩기법, 신체건강에 따른 아로마요법 등 간호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국제아로마테라피연맹회원인 한선희 원광보건대학 간호과 교수, 캐나다에서 아로마 교육과정을 이수한 김명자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 등을 비롯한 아로마요법 전문자격을 갖춘 간호사와 오홍근 한국아로마테라피협회장 등이 강사로 나섰다.
고급과정에 참석한 간호사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희망과 꿈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간협에서는 기본·고급과정을 모두 이수한 간호사에게 시험을 거쳐 민간자격을 수여할 계획이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