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원장·신호철, 간호본부장·박미란)은 병원 신관 13층 종양혈액내과병동의 45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용 병동으로 지난 12월 2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병원은 리모델링 등 꾸준한 개선을 통해 환자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간호인력이 팀을 이뤄 의료서비스와 함께 환자 쾌유를 위한 일상생활을 돕고 있다.

신호철 원장은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문안 문화를 선도하고, 보호자 없이도 환자가 적극적으로 치료에 참여하는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완치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