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 제32대 회장으로 유문숙 아주대 간호대학장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2월 10일 총회를 열어 새 회장을 선출했다. 4년제 간호대학(과)장의 협의체로, 간호교육의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 간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1985년 설립됐다. 현재 회원은 118개 대학이다.

　유문숙 신임 회장은 아주대 간호과학연구소장, 경기도 수원시간호사회장,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 제2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가정간호학회 부회장, 가정간호학회지 및 간호행정학회지 논문심사위원, 경기도 수원시간호사회 감사를 맡고 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