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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내과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시
기사입력 2017-02-28 오후 04:21:58
한사랑내과병원(원장·김지원, 간호과장·김영혜)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지난 1월 26일부터 전체 입원병상인 30개 병상에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시작에 앞서 간호인력을 충원하고, 추가 장비와 시설을 갖추는 등 제반사항을 철저히 준비했다.
김지원 원장은 “복지국가로 나아가는 미래지향적인 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참여했으며,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정착·수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혜 간호과장은 “환자의 안전과 간호발전을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면서 “환자 중심 간호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