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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 간호사부문 위원장에 신화자 전북간호사회장 임명
기사입력 2017-03-29 오전 08:53:10
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가 3월 24일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의장은 안민석 국회의원이 맡았다.
보건복지분과위원회를 비롯해 총 8개 분과위원회가 구성됐으며, 보건복지분과위원장은 양승조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맡았다.
보건복지분과위원회 내 `간호사부문위원회' 위원장에는 신화자 전북간호사회장이 임명됐으며, 신화자 회장은 대한간호협회가 추천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임명장을 수여했다.
국회의원 1직능전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간호사부문위원회 담당위원은 인재근 국회의원과 김상희 국회의원이 맡았다.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전체회의가 열렸다. 전국직능대표자회의 구성현황 및 운영계획 보고, 운영위원회 내규 의결, 대선필승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