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부장·이옥경)는 `2017년 간호사 프리셉터 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프리셉터의 개념과 역할, 성격유형에 따른 의사소통 방법, 신입간호사 교육의 실제 등 이론교육과 기본간호 술기교육이 진행됐다. 그룹토의를 통해 현재 사용 중인 교육계획서를 검토했다.

프리셉터 다짐 편지쓰기를 통해 신입간호사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되새겼다.

이옥경 간호부장은 “신입간호사가 한 명의 간호사로 성장하도록 이끄는 프리셉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