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은 간호부장에 신효연 서울대병원 수술간호과장을 승진 발령했다. 4월 15일자.

신임 신효연 간호부장은 서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에서 간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서울대병원에 입사해 줄곧 몸담아 왔으며 응급실·수술실·간호행정팀 수간호사, 보험심사팀장, 수술간호과장 등을 지냈다.

신효연 간호부장은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며, 소통과 화합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간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 다”고 말했다.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