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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간호사회 간호사 리프레시 데이
기사입력 2017-04-26 오후 02:02:43
부산시간호사회(회장·이영은)는 회원들의 재충전을 돕기 위한 리프레시 데이를 상반기에 총 4회 개최한다.
1차 리프레시 데이는 `스마트폰으로 명품사진 찍기' 주제로 4월 13일 열렸다. 간호사들은 김동준 사진작가로부터 사진 촬영법에 대해 강의를 들은 후 부산시민공원에서 사진을 찍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차는 `소이캔들 및 석고방향제 만들기' 주제로 5월 11일, 3차 및 4차는 `핸드드립으로 나만의 커피 만들기' 주제로 5월 18일 열릴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bna.or.kr) 참조.
이영은 회장은 “회원들이 업무현장에서 벗어나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