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간호사회 산하 거제시간호사회가 제7회 정기총회를 4월 12일 열고 새 회장으로 신순아 거제시보건소 진료담당계장을 선출했다.

신순아 회장은 “간호사회 조직강화에 주력하고, 회원 간 친목도모와 정보교류에 힘쓰겠다”면서 “전문직단체로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개회식에서는 이경옥 경남간호사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박선숙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참석했다. 거제시간호사회 감사패를 조정의 전 거제시간호사회장이, 공로상을 이영진 거붕백병원 간호팀장이 받았다.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