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구정회, 원장·서우영, 간호과장·김정미)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1개를 4월 1일 추가로 개소했다. 이로써 총 3개 병동 177개 병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좋은강안병원은 2015년 9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 환자와 보호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서비스 병상을 꾸준히 확대해오고 있다.

김정미 간호과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해 환자와 보호자뿐 아니라 간호사를 비롯한 직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면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간호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