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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간호사회 총회 … 이갑옥 회장 선출
기사입력 2017-05-16 오후 02:40:37
경남간호사회 산하 창원시간호사회는 제4회 정기총회를 4월 12일 열고 새 회장으로 이갑옥 마산대 간호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이갑옥 회장은 “간호사회 조직을 강화하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회원 역량강화와 권익옹호에 주력키로 했다. 간호대학생 대상 장학금을 신설해 지원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가게와 협약을 맺어 진행하고 있는 자선바자회를 올해도 개최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박형숙 경남간호사회 제1부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김성욱 창원시의사회장, 박용현 창원시치과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