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강남병원(원장·정영진, 간호부장·이지영)은 개원 19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5월 11일 한국민속촌에서 진행했다.

정영진 원장이 축사를 했다.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직원 표창, 봉사상 및 친절상, 환경미화 우수부서 및 칭찬부서 시상이 진행됐다.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릴레이 행운권 추첨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기쁨을 나눴다.

간호사들은 “직원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다”면서 “앞으로 개원 30주년, 40주년에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강남병원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와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비타민, 손수건 등 기념선물을 증정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