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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간호사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콘서트
기사입력 2017-06-08 오전 10:19:42
부산시간호사회(회장·이영은)는 제46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콘서트를 `함께 찾은 희망과의 동행' 주제로 5월 24일 개최했다.
창작예술단체 아트레볼루션팀이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였고, JTBC `팬텀싱어' 결승에 올랐던 곽동현·이동신 듀오가 축하공연을 했다.
간호사회는 이날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위기가정 희망프로젝트 `함께 찾은 희망' 후원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생계가 어려운 부산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김영경 대한간호협회 이사 대독)이 격려사를 했다.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서병수 부산시장(안종일 부산시 건강체육국장 대독)이 축사를 했다.
기념식에서 제20회 간호문학·사진 및 제4회 간호UCC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간호UCC 공모전 최우수작과 우수작이 상영됐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