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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대표자회의 열려
사업시행결과 보고받아 …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7-06-27 오후 01:46:49
대한간호협회는 대표자회의를 KNA연수원에서 열었다.
대한간호협회는 대표자회의를 6월 21∼22일 KNA연수원에서 열었다. 대표자회의에는 대한간호협회 중앙회 임원진, 전국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장과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동안의 사업시행결과와 회계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간호협회가 대통령 선거기간 중에 펼친 정책활동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간호협회는 현안과제를 담은 정책제안서를 각 정당과 후보에게 전달하고, 개선방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앞으로도 새 정부 정책방향과 공약에 맞춰 능동적으로 정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6월 20일 개최한 사회분과위원회 보건의료전문직단체 간담회에 다녀왔다”면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의 성공적 정착,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담당간호사의 정규직화 등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표자회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 교육이 실시됐으며, 김민수 삼정KPMG 사이버보안 상무가 진행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