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간호본부 천사봉사단(단장·유재선 간호본부장)은 천사봉사단 사진전을 6월 5∼9일 개최했다.

천사봉사단이 그동안 펼쳐온 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했다.

1980년 조직된 천사봉사단은 900여명이 속한 대규모 봉사단으로 지난 37년간 매년 50여회씩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재선 간호본부장은 “사진전을 통해 많은 단원들이 함께 의지를 다지고 서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간호사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고민하고 찾아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