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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 성빈센트병원 개원 50주년 간호주간 행사
기사입력 2017-07-18 오후 03:30:42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부장·이옥경)는 개원 50주년을 맞아 간호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성빈센트 간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개원 50주년 기념 영상을 통해 간호부의 역사를 함께 돌아봤다.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간호사로서 소명을 되새겼다. 2017 나이팅게일에 김정선 간호사가 선정됐다.
임상현장 간호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호부 일일카페'를 열었다. 푸드트럭을 불러 간호사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했다.
'제22회 간호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임상연구논문을 5개 부서에서 구두로, 3개 부서에서 포스터로 발표했다. 대상은 성인중환자간호팀이 수상했다.
'전담간호사 업무발표회'가 진행됐다. 각 진료과별 총 13개 분야의 전담간호사의 업무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부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 1960∼1980년대 근무하고 퇴직한 간호사 선배들을 초청해 병원 발전의 역사를 공유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