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이성호, 간호부장·박민애)은 신입간호사 해외연수를 7월 5∼9일 태국에서 실시했다.

지난해 입사한 간호사 17명이 박민애 간호부장의 인솔 아래 참여했다.

의료관광에 특화된 방콕파타야병원을 견학했으며, 문화체험을 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민애 간호부장은 “해마다 늘고 있는 해외환자에 대한 간호차원의 접근방법에 대해 벤치마킹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매년 일본, 미국, 독일 등으로 의료진의 연수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