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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숙 회장, 민주·한나라당 방문
간호계 주요 현안 설명
기사입력 2002-07-25 오전 10:27:23
대한간호협회 김의숙 회장은 3일 보건의료단체장들과 함께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만났다.
김 회장은 "국민건강증진과 우리나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선 간호단독법 제정과 간호교육제도 일원화가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으며,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국가와 국민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개선방향을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16일에는 한나라당이 개최한 선진 보건의료제도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과 현안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정자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김 회장은 이어 박순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보사연에서 간호관련 연구를 추진할 경우 진행과정에서 간호계와 충분히 교류하면서 의견을 수렴해 주길 바라며, 간협이 보사연과 함께 협력연구팀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19일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유배 이사장을 방문해 "간호사 해외취업 훈련프로그램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방안과 함께 공단과 간협이 공동으로 해외협력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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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국민건강증진과 우리나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선 간호단독법 제정과 간호교육제도 일원화가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으며,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국가와 국민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개선방향을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16일에는 한나라당이 개최한 선진 보건의료제도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과 현안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정자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김 회장은 이어 박순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보사연에서 간호관련 연구를 추진할 경우 진행과정에서 간호계와 충분히 교류하면서 의견을 수렴해 주길 바라며, 간협이 보사연과 함께 협력연구팀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19일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유배 이사장을 방문해 "간호사 해외취업 훈련프로그램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방안과 함께 공단과 간협이 공동으로 해외협력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