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롤로병원 간호부(부장·최인자)는 수간호사 워크숍을 7월 7∼8일 개최했다. 수간호사들의 힐링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여성이 만들어가는 여성 친화마을 덕동원 이야기' 주제로 안기옥 덕동원영농조합법인 대표의 강연을 들은 후 체험연수를 통해 심신을 다스리는 꽃차와 장아찌를 직접 만들었다.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송광사 무소유길을 걸었다.

이날 워크숍 참가자들은 “수간호사들이 각자 문제점을 해결하는 노하우와 각 부서의 어려움을 공유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