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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 홈커밍데이
기사입력 2017-07-25 오후 03:53:48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부장·이옥경)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병원 개원 50주년을 맞아 1960∼1980년대 근무하고 퇴직한 간호사 선배들을 초청해 병원 발전의 역사를 공유했다. 간호부의 역사가 담긴 영상을 관람하고, 간호사 선배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성빈센트병원 1호 간호사였던 최광자 간호사는 “개원 초 소박했던 우리 병원이 이렇게 성장한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고, 후배들을 만나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옥경 간호부장은 “병원 초창기를 함께 했던 선배들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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