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병원(대표원장·하상훈, 간호부장·박정희)은 간호부 주관으로 신입간호사를 위한 백일잔치를 7월 14일 개최했다. 하상훈 대표원장, 박정희 간호부장을 비롯해 수간호사들과 신입간호사들이 참석했다.

신입간호사들이 입사 후 힘들었던 경험과 극복과정을 발표하고, 선배간호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입간호사들과 선배간호사들이 함께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희 간호부장은 “신입간호사들의 스트레스와 갈등을 해소하고, 병원에 대한 소속감과 동료애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