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일산병원 간호부(간호부장 진영숙)는 행복한 간호문화를 만들기 위한 `태어나줘서 고마워' 캠페인을 9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생일을 맞이한 간호사들을 축하하고 함께 기쁨을 나눔으로써 행복한 간호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부는 올해 9월부터 1년간 모든 간호사들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9월 5일 생일을 맞이한 첫 번째 주인공 간호사가 근무하고 있는 병동으로 진영숙 간호부장과 간호팀장들이 찾아가 생일 축하쿠키를 선물했다. 병동 간호사들 다 같이 생일을 축하하고, 서로 덕담을 건넸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