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3-01-09 오전 08:54:06

보건교사회 경기도지회는 최근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신임회장에 최정분 교사(산본고)를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조미연(일산초)·박영남(숙지중)·배진주(흥진고) 교사가 각각 선임됐다.

　총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의 교과연구회 내 보건교과연구회에 계속 가입해 적극 활동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체계적인 보건교육을 위해 보건교과서를 제작하고 보건교육 관련 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회원간의 친목도모 및 정보교류를 위해 홈페이지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보건교사의 지위향상 등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키로 했으며 시·군별로 보건교육 공개수업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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