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간호사회(회장 김인자)는 `제2차 간호사 워크숍'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9월 13∼14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500병상 미만의 병원과 보건소, 학교, 사업장 등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했다.

숲 테라피와 마음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치열한 삶 속에서 느꼈던 무거운 책임감을 내려놓고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는 시간을 보냈다. 간호사들은 “좋은 환경에서 휴식하고 힐링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제3차 간호사 워크숍은 10월 31일∼11월 1일 500병상 이상 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열린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