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간호사회(회장 손혜숙)는 회원 역량강화 교육으로 `미래의 리더를 위한 뮤지컬로 힐링하기'를 9월 27일 개최했다.

강원도간호사회 2017년 등록회원 중 20∼30대 간호사를 대상으로 했으며, 뮤지컬 `레베카'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함께 관람했다. `레베카'는 고전 명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로 2013년 초연무대부터 큰 인기를 누리며 꾸준히 재공연 되고 있다. 올해 네 번째 시즌 공연이다.

간호사들은 “좋은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생활도 즐기고 스트레스도 해소한 시간이었다”면서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강원도간호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