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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천사데이 봉사활동
기사입력 2017-10-13 오후 02:33:54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간호부(병원장 김상일, 간호부장 김종일)는 ‘천사데이(1004Day)’ 행사의 일환으로 ‘건강한 목 지키기’를 주제로 의료봉사활동을 10월 12일 개최했다.
천사데이 행사는 올해로 9년째 지속해오고 있으며, 간호사들이 매년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양지병원)역사를 찾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검사 및 식생활 요법 안내, 목 건강을 위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종일 간호부장은 “많은 지역주민들이 찾아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천사데이에 함께해준 간호사들과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