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과 산업간호사회는 감정노동 종사자 건강보호를 위한 `배려천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감정노동 근로자의 건강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감정노동 종사자를 보호할 수 있는 사업장 분위기 조성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열렸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지수 측정, 감정노동 평가도구 측정, 원예체험, 미술체험, 감정 바로알기 카드, 배려천사 추천 이벤트 등을 실시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앞으로도 감정노동 근로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배려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