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의료기관
원자력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
기사입력 2017-10-31 오후 02:16:00
원자력병원(병원장 노우철, 간호부장 강영순)은 암환자 맞춤형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10월 16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본관 5층 혈액종양내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43병상을 마련했다. 간호인력을 확충했다. 감염예방 및 간호효율성 증대 등 입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전 병상에 전동침대를 구비하고, 환자안전사고 방지시설과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노우철 병원장은 “환자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수준 높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암전문병원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