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간호사회(회장 박인혜)는 `2017년도 간호지도자 세미나'를 10월 20일 개최했다. 간호사회 임원, 산하단체 회장, 간호대학 학과장, 병원 간호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박인혜 회장이 간호현안과 대한간호협회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간호지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광주시간호사회에서 진행한 주요사업들을 소개했다.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해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헌신한 오스트리아인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에 대해 박형철 병원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