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남 대구서부노인전문병원 간호팀장이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치매노인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노인 의료서비스 만족도 및 신뢰도 향상, 노인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경증치매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치매환자를 위한 맞춤형 건강교육에 힘써왔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자원조사위원으로 위촉받아 1주기 요양병원 인증조사에 참여한 바 있다. 현재 노인간호사회 대구·경북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노인간호 발전을 위한 교육 및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편집부  news@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