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간호본부(본부장 유재선)는 `간호본부 힐링캠프'를 경기도 곤지암 화담숲에서 개최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경력간호사의 노고를 인정하고 에너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열렸다. 병동1, 2팀의 5∼10년차 간호사 66명이 참석해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동기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단풍을 즐겼다. 공중부양 인증샷을 공유키도 했다.

유재선 간호본부장은 “경력간호사 관리로 이직률과 사직률을 감소시키고, 행복감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