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회장 김소선)는 긍정적인 근로환경 조성과 간호사의 행복추구를 위한 사업으로 `감사운동'을 2016년부터 펼쳐오고 있다.

간호사들이 일상과 업무에서 느끼는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도록 격려하는 활동이다.

감사를 습관화해 긍정심리를 강화하고, 자신과 동료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마음을 키워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감사운동 사례공모전을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했다. 상반기 공모전에는 14개 기관에서 29개 팀이 참여했으며, 8개 팀이 수상했다. 하반기 공모전에는 14개 기관에서 26개 팀이 참여했으며, 12개 팀이 수상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