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간호사회(회장 정혜선)는 '제2회 보건관리자 1004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지난 12월 13일 개최했다.

1004 멘토링 프로그램은 선배 보건관리자와 신규 보건관리자를 1 : 1로 연결해 심리적·정서적으로 지지하고, 보건관리자로서의 역량 및 회원 간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이선희·이경희·오유진 보건관리자팀 등 3팀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수상했다.

이어 제3기 발대식에서는 주은희 서울메트로 보건관리자가 단장으로 선출됐으며, 6명의 보건관리자가 멘토로 위촉됐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