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거기반간호학회는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1월 19일 열었다.

총회에서는 새 회장에 정재심 울산대 산업대학원 임상전문간호학 교수(사진)가 취임했으며, 제1부회장(차기회장)으로 권정순 서울아산병원 수술간호팀장이 선출됐다.

학회는 올해 근거기반간호 연수교육, 근거기반실무적용 워크숍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학회지 `근거와 간호'의 논문투고 활성화와 질 향상에 주력키로 했다. 정책연구 및 관련 단체와의 협력사업을 계속키로 했다.

학술대회는 `간호에서 근거의 생성과 확산' 주제로 열렸다. 1월 18일에는 `근거기반간호실무의 개론' 주제 기본연수과정이 진행됐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