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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 간협 대의원총회 의장단 선출
이영은 의장, 신화자 제1부의장, 류말숙 제2부의장
기사입력 2018-02-26 오후 06:01:10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 의장단이 새로 구성됐다.
신임 의장에는 이영은 부산시간호사회장(사진 가운데), 제1부의장에는 신화자 전북간호사회장(왼쪽), 제2부의장에는 류말숙 울산시간호사회장(오른쪽)이 선출됐다.
이영은 의장은 부산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이화여대에서 간호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부터 고신대 교수로 몸담아왔으며, 교무처장을 역임했다. 한국아동간호학회 회장과 한국호스피스간호사회 부회장을 지냈다.
현재 부산시간호사회 회장이다. 고신대 간호대학장, 호스피스교육센터장 및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우수논문상, 한국여성건강간호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신화자 제1부의장은 안동과학대를 졸업했으며, 원광대에서 보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원광대병원 간호부장, 원광대 간호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현재 전북간호사회 회장이며, 대한간호협회 중앙회 당연직 이사를 지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전담조사위원을 맡고 있다.
류말숙 제2부의장은 계명대를 졸업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과 삼성어린이집 건강관리실을 거쳐 울산 현대병원 간호과장을 지냈다. 현재 울산시티병원 간호부장이며, 울산시간호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울산시병원간호사회 회장을 지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