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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 총회 열려
새 회장에 최징자 회원 선출
기사입력 2018-02-26 오후 06:31:48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 역대 수상자들의 모임인 한국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는 2월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새 회장으로 최징자 회원(사진 앞줄 왼쪽에서 셋째)이 선출됐다. 부회장은 이화자 회원, 총무는 안상정 회원이 맡았다.
이날 총회에는 새 회장단을 비롯해 전금자, 공순구, 하영수, 최영희, 최미자, 김용순, 이옥란, 김조자, 이애주 회원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2018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나이팅게일 정신을 간호사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해오고 있는 `나이팅게일 이념교육'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나이팅게일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간호현장을 방문해 간호사들을 격려하는 사업도 계속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한국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 회원들은 제85회 대한간호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해 대의원들을 격려했다.
정규숙·최수정 기자
편집부 news@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