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병원장 박종훈)은 '2017년 QI&CP 경진대회'를 2월 19일 개최했다.

경진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 각 부서에서 환자안전과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활동과 성과를 발표했다.

QI부분에서는 중앙공급실(멸균의뢰 프로세스 표준화를 통한 비용절감), CP부분에서는 안과(안과 백내장수술 CP운영현황)가 우수활동부서로 선정됐다.

박종훈 병원장은 “최근 환자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면서 “이번 결과가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돼 환자안전과 만족이 증대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